Teen Harmony 틴하모니

틴하모니는 음악으로 시작해, 지금은 청소년의 건강한 자아 형성과 진로 탐색까지 돕는 단체입니다.

 

설립 초기에는 지역 청소년에게 악기를 가르치고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조직하여, 음악을 통해 건강한 자기표현을 키우는 데 집중했습니다.

2015년 ‘The Concert’ 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를 이어오며, 세대를 잇는 ‘아이야 합창단’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왔습니다.

 

현재 틴하모니는 음악을 넘어,

청소년의 일상과 성장을 함께하는 틴플릭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드게임·영화·놀이 등 안전한 청소년 쉼터를 제공하며,

진로 탐색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과 국경을 넘어,

정서적 돌봄과 음악 교육이 필요한 미얀마 난민 청소년들을 위한 뮤직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